멸망전 시즌3 로렌팀 해체하고 경기 불참하기로 했네요. 사건 요약

요즘 이 부분에 대해 가장 많은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신 글들을 보시면 팀이 어떻게 없어지게 됐는지 보실 수 있는데요. 간단히 요약을 해드릴께요.
로렌팀 구성함.
이경민, 개소주, 로렌, 조경훈, 흔한
오더는 흔한이 하기로 함.
스크림 연습하면서 로렌팀의 강점이 봇이고, 흔한이 생각한 큰 전략은 로렌팀 봇이 강하고 미드는 반반, 탑은 지기 때문에 정글 개소주는 바텀쪽의 정글(상대꺼포함)을 위주로 먹어야한다고 함. 그리고 봇타워를 최대한 일찍 깨고 라인스왑해서 이경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방향을 잡음.
개소주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게임이 아니다보니 오더에 토를 달고 잘 안따름.
양학하던 스타일이라 자신이 돋보여야됨.
그것이 누적되면서 흔한 빡침.
개소주와 흔한 싸움.
개소주 탈주.
새 정글러로 뮤즈 데려옴.
개소주보다 못함.
로렌이 계획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뮤즈 자존심을 건드림.
자존심 건드리는 사건은 로렌에게 개소주 와이프(민트)가 보낸 쪽지가 있는데 그걸 읽음.
은연중 개소주가 들어오길 원함.
뮤즈 탈주.
로렌이 생각한 것은 개소주로 한판, 뮤즈로 한판하고해서 잘하는 사람과 하고 싶었다고 함.
개소주 와이프가 보낸 쪽지를 읽은데서부터 말이 안되고 팀 분위기는 최악.
13일 새벽 급하게 새 정글러를 찾음.
던파우승자 안성호.
멤버 바뀌는 것에 대해 다른 팀장들이 전부 동의해줘야하는데 한명이 반대함.
새 정글러 영입실패.
개소주, 뮤즈 모두 안한다고 함.
팀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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