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전 로렌팀 새 정글러 떠단이 영입. 던파 우승자 안성호

로렌팀 멤버가 계속 바뀌고 있죠.
처음에는요.
이경민, 개소주, 로렌, 조경훈, 흔한
여기서 개소주와 흔한이 싸워서 개소주가 탈퇴했고요.
그리고 개소주 대신 들어온 정글러는 배그 프로게이머 뮤즈(muse)입니다.
그런데 로렌이 개소주 와이프한테 쪽지 받은거 읽으면서 개소주를 데려와야하는가라는 드립칠때 뮤즈는 상대 정글이 너무 잘해서 벽을 느낀다며 탈주.
그리고 다시 수소문 끝에 찾아낸 정글러는 떠단이.
떠단이는 던전앤파이터(던파) 프로게이머 안성호입니다. 던파 우승자이기도 하죠.
중국에서는 마스터까지 찍었고 한국 롤에서는 플레라서 로렌(종서)팀에 합류할 수 있었죠.
14일 스크림인데 과연 실력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로렌은 계속 마음속에 개소주를 담아두고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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