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드 암흑의인장 두개가는 이유 2중첩 롤

2017년 시즌7 암흑의 인장 아이템과 신지드 패시브(singed passive)

리그오브레전드(롤)에서 암흑의인장이라는 아이템이 신지드의 중요한 시작아이템인데요. 350골드에 주문력15, 물약회복량 15%증가, 마나 100을 주는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신지드 패시브 때문에 이 아이템은 더 좋은 효율을 발휘하는데요. 신지드 패시브는 신지드가 보유한 마나 10마다 체력이 2.5만큼 증가합니다.

그러면 계산해보죠. 암흑의 인장이 마나100을 줍니다. 그러면 마나100이 생기면서 체력 25가 공짜로 생기는 셈입니다. 그러면 비슷한 아이템인 도란링과 비교해볼까요. 도란링은 400골드에 체력60, 주문력15, 기본마나재생 50%증가를 가져다 줍니다. 암흑인장과 비교했을 때 주문력은 15로 같고요. 도란링은 체력을 60올려주고, 인장은 25의 체력을 줍니다. 그리고 도란링은 마나재생을 높여주고 인장은 물약회복량을 높여주는데요.
중요한것은 구입할때 50원의 가격차이가 있고, 팔때가 중요합니다. 팔때 도란링은 160골드로 240골드 손해를 보지만, 암흑의 인장은 팔때 245골드입니다. 105골드 손해를 보죠. 게다가 암흑의 인장은 킬이나 어시스트를 먹었을 때 영광중첩 하나당 주문력이 3만큼 상승합니다.

신지드가 암흑의인장을 두개가는 이유

위에서 설명했듯이 암흑의인장은 초반에 아주 좋은 효율을 보이고 주문력까지 올려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2개를 간다고해서 주문력이 2배로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주문력상승은 중첩이 안돼요. 그러나 체력, 마나, 주문력, 물약회복량 상승은 중첩이 됩니다. 그래서 충전형 물약이나 부패물약과 함께했을때 효율이 극대화 될 수 있는거죠. 도란링을 가지 않고 암흑의인장을 시작아이템으로 사는 이유가 이해되시나요? 거기에 추가적으로 신지드궁과 연계가 됐을 때 그 회복량은 더욱 높아지죠.

신지드의 템트리 아이템

신지드는 기본적으로 탱커입니다. 그래서 방어력, 마법저항력을 주로 올려주는데요. 첫아이템으로는 정당한 영광이나 즈롯차원문을 많이 갑니다. 그 이후에는 라일라이 수정홀도 가고, 상대가 ad가 많으냐, ap가 많으냐에 따라 란두인의 예언, 정령의 형상, 벤시의 장막, 구원 등의 아이템을 가고요. 딜을 좀 올려주고 싶을 때는 여신의 눈물에서 대천사의 포옹도 가고 영겁의 지팡이도 많이 사용됩니다. 또 기괴한가면에서 리안드리의 고통을 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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