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01 주짓수 첫 부상
부상은 지난주 금요일인 9월25일이었다.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아프고 이제 거의 일주일째인데 아직도 아프다. 가만히 있을때 아프진 않고 눌렀을때 아프다. 스파링하면서 깔리거나 무리하게 힘을줘서 근육에 이상이 생긴것 같다. 뼈였다면 계속 아팠을텐데...
부상은 지난주 금요일인 9월25일이었다.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아프고 이제 거의 일주일째인데 아직도 아프다. 가만히 있을때 아프진 않고 눌렀을때 아프다. 스파링하면서 깔리거나 무리하게 힘을줘서 근육에 이상이 생긴것 같다. 뼈였다면 계속 아팠을텐데...
요즘 2가지 운동을 병행중이다 탁구를 시작한지 3개월됐고, 주짓수를 시작한지 한달이 다 되어 간다. 하나에 집중하면 좋지만 낯을 가려서 그게 쉽지 않다 탁구장에 레슨할때 말고도 가야하고, 가서도 다른 사람에게 껴달라고 해서...
처음으로 도복을 입고 띠를 메고 매트에 올라가 참여했다. 기본체조를 하고나서 사람들은 기본동작들을 차례로 돌아가며 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옆으로 빠져서 관장님이 새우빼기를 알려줬다. 그 다음은 기술을 알려주는 시간이다. 기술이 단순하지...
이제 둘째날이다. 원래 5일 금요일에 갔어야했지만 금요일이라 탁구를 쳐야했다. 첫째날에 새우빼기를 해서 그런가 어깨에 멍도 들고 아프기도 했다. 그래도 재밌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또 왔다. 7시30분 시작인데 정각에 도착해버렸다. 부랴부랴 도복을...
주짓수나 권투를 해보고 싶었는데 새로운걸 시작하는게 귀찮아서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 탁구장에서 결심하게 됐다. 탁구장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운동을 할 수가 없었다. 어쩌지하고 있다가 무작정 주짓수 체육관에 갔다. 봐둔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