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일기

250611 일기 파일이 없다

매일 쓴 것은 아니지만 간혹 썼던 일기가 사라졌다. 컴퓨터 워드파일에 저장해뒀는데 갑자기 사라졌다. 너무 안써서 언제 지워졌는지도 알수가 없다. 갑자기 일기를 찾아보게 된건 제니때문이었다. 블랙핑크 그 제니다. 제니는 기록이 취미라고...

250610 당구가 안된다

갑자기 당구가 안된다. 6월1일부터 20점으로 올렸으니 10일쯤 지났는데 갑자기 안된다. 20점이라고 하기에도 약간 높은 점수들이 나와서 금방 21점으로 올려야하나 싶었는데 역시 쉽지 않다. 그래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었고 그 뒤에는...

250511 잠을 못 잤다

다른 이유는 없다. 아마 커피때문인 것 같다. 그동안 디카페인 커피를 마셔서 괜찮았는데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아 동생네랑 밥 먹고 커피를 마셨는데 빵집이라 디카페인이 없었다. 그렇다고 유난을 떨며 밖에 나가서 사올 순...

너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지 못했다 25.3.28

미안하다. 너의 고민, 마음속에 있던 이야기를 꺼냈는데 나는 진지하게 듣지 못했다. 진지하게 너에 대해 알아보려고 했던 마음이 없던건지, 집중을 못한건지 모르겠다. 어찌됐든 하루가 지나서 생각해보니 너의 이야기를 그냥 흘리고 말았다....

241203 패딩 쇼핑 중독

결국 피엘라벤 팩다운후디로 샀다. 두툼한걸로 살까했지만 피엘라벤 제품을 갖고 싶었던점, 가볍게 입으면서 껴입을 생각으로 결정했다. 여름에 살까라는 생각도했지만 40% 할인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도 그렇게 쌀 것 같지 않았다. 오렌지색을 사고...

241202 패딩 고민 뭐사지 피엘라벤 rab

패딩을 살지말지, 어떤걸 살지 계속 고민중이다. 11월20일경부터 고민했던 것 같다. 피엘라벤 익스페디션 다운, 라이트다운, RAB(랩) 포지트론프로 사이에서 고민중이다. 사실 익스페디션 다운은 사이즈가 좀 크다. M인데 실제로는 108정도라고 하니 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