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라면 예전에 지붕뚫고 하이킥이라는 시트콤을 기억하실겁니다. 야동순재, 빵꾸똥꾸 등의 유행어와 짤로 돌아다니는 명장면을 많이 만들어낸 정말 재밌는 시트콤이었죠. 거기에서 성격이 아주 감당하기 힘들고 나만 알고 마음에 안들면 빵꾸똥꾸를 남발하는 아이를 기억하시나요? 극중에서는 정해리라는 이름이었고 8살이었습니다. 그 아이가 바로 진지희인데요.
당시 캐릭터에 맞게 표독스러운 눈빛이 잘 드러나는 사진입니다. 그랬던 진지희가 이제는 폭풍성장하여 벌써 19살이 됐습니다. 고3이니까 내년이면 20살 성인이 되는것이죠.
진지희는 지금까지 지붕뚫고 하이킥 외에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의 아역 등을 맡으면서 그리 오래 나오지 않다보니 아직까지는 큰 인지도가 없는 상태인데요. 앞으로 성인이 되어 많은 활동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빵꾸똥꾸 정해리 역할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 멜로를 하기까지는 이미지를 더 구축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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