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로 이름이 알려진 김지원이 쌈마이웨이에서는 달달한 애교를 투척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는분들을 위해서 상황설명을 해드리면 김지원이 전날 남자친구와 헤어집니다. 남자친구가 고시텔의 밥해주는 아줌마랑 바람났거든요. 그런데 김지원은 전남자친구가 사준 명품백(진퉁)을 버리지 못하고 수리해서 팔아야겠다고하죠. 보다가 답답했던 박서준은 김지원을 데리고 동네 문구점에 가서 신상 에코백 2만2천원짜리를 선물합니다. 그리고 에코백 사러갈 때 구두굽도 부러졌었는데 신발까지 사줬습니다.
이때 약간 썸 비슷한 그런 기류가 흘렀었는데 무사히 하루가 넘어가고 서로 외출하다가 우연히 만납니다. 둘은 서로 앞집에 살고 있거든요. 이때 어제 박서준이 사준 신발과 가방을 메고 나온 김지원이 고맙다고 하긴 좀 쑥쓰러워서 애교를 발사하는 장면입니다. 애교부리는 대사는 너무 오글거려서 차마 글로 적을 수 없습니다.
이제 고작 2편까지 봤는데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5년이상 로보폼을 사용하고 있었음. 과거엔 결제해서 사용하다가 요근래 1년정도는 결제하지 않고 휴대폰에만 저장해서 사용하고 있었지.…
로지텍 버티컬마우스를 샀다. 리프트라는 제품인데 아시아인의 손에 맞춰 좀 작게 나온 것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다.(가격빼고)…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4/04/04/2014040400090.html 김대중은 1998년 11월 23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주 4.3사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공산당의 폭동으로 일어났지만…
2018년4월 구기동 빌라 매입 3.5억원 (남편 서모씨가 문다혜에게 증여)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88941 2018년7월 구기동 빌라 매도 5.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