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들은 해외가 저렴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아마존이나 일본아마존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얼마전에는 미마존에서 15만원정도에 구입한 사운드블라스터 ZX가 사망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살까하고 국내가를 봤더니 20만원이 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좀 더 저렴한 사블x g5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국내가격은 18만원정돈데 일본아마존에서 구입하면 12만원정도에 살 수 있기에 주문했습니다.
일본직구 배대지를 거칠수도 있지만 그러면 귀찮기에 바로 직배송을 했죠. 물론 배송비 포함해서 12만원정도였고요. 제가 놀랐던건 배송기간이었습니다. 일본이 아무리 가까워도 비행기를 타고와야할텐데요. 제가 주문한 시간이 8월30일 오후 6시였습니다. 그때면 상점이 문을 닫았을테니 아마 8월31일에 해외배송을 보냈을 것 같네요. 그러면 택배원이 31일 저녁에 받아서 본격적인 배송은 9월1일부터 시작됐을것 같은데 제가 배송받은 것이 9월4일 오전 9시네요. 불과 3일~4일정도 밖에 안걸렸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외장형 사운드카드라 그런지 독특한 것이 있었는데요. usb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usb메모리카드나 마우스 키보드 등등을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옆부분에는 스카우트모드, SBX, GAIN 버튼이 있었는데 뭐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게임할 때 소리에 관련된것 같은데요. 저는 컴퓨터 내부에 설치하지않고 외부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소리는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저는 좋아요.
하모웨이 하병열선생님께 받았던 사주에 대해 복습하고 기록해보려고 한다. 내 사주는 '토'가 4개로 상당히 많음. 무토일간라고…
하모웨이라는 곳에서 사주상담을 받아봄(https://www.hamoway.co.kr/reviews) 20대에 사주까페에서 들어본 뒤에 엄청 오랜만이었다. 그 당시 들었던 말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