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비트코인 하드포크 이슈가 있었습니다. 저도 이게 뭔지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데요. 제가 신기했던건 그 이슈와 관련된 폴로닉스 랜딩 이율때문입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우상향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매매 트레이딩은 하지 않고 보유하면서 렌딩만하고 있는데요. 보통 평소에 랜딩 이율은 하루에 0.05%였습니다. 높을 때는 1% 가까이 가기도하고 0.03%가 되기도하죠. 0.1%만 되도 상당히 높은 금리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런데 하드포크 이슈가 있기 며칠 전부터 렌딩이율은 어마어마하게 올라갑니다. 0.1%는 기본이고 1%가 넘어가기 시작하더니 결국 7월 31일 밤에는 랜딩 이자가 5%가 됩니다. 아마 상한선이 5%가 아니라 그 이상이었다면 10%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5%에도 비트코인을 빌려줄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원래 5% 이율로 빌려줄 사람도 없는 걸 찍으려고 했는데 찍는동안 5%로 누군가 빌려주겠다고 나타났습니다. 아마 다시는 못 볼 랜딩의 황금기라고 생각이 되네요. 저도 5%로 빌려줬지만 기간을 2일로 설정해서 아쉽네요. 저는 못했지만 아마 5%로 60일 빌려주는데 성공한 분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폴로닉스에는 수수료 15%가 있지만 생략하고 단순하게 일복리를 계산해봤는데요.
1천만원을 넣었을 때 5%면 1년 뒤 550조가 됩니다. 근데 이건 불가능하니까 욕심을 줄여서 1%로 계산해보면 1천만원이 1년 뒤에 3억7700만원이 되네요. 역시 복리의 힘은 엄청납니다. 1년 내내 저렇게 될 일은 없겠지만 0.1%로 꾸준하게 됐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일년에 40%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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