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관해 해상도와 픽셀 그리고 프레임에 대한 용어들에 대해 쉽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해상도는 픽셀의 수입니다. 해상도가 1920×1080이라면 가로에 1920개의 픽셀과 세로에 1080개의 픽셀이 모여서 이미지를 만드는거죠. 또 이런 이미지들이 모여서 동영상을 만들 수도 있고요. 또 다른 표현으로 1080p라고 하거나 720p라고도 합니다. 유튜브 볼 때 이런 용어들을 보셨을꺼에요.
해상도와 크기를 헷갈려할 수도 있는데요. 해상도가 높다고 더 큰 사진이 아니라 같은 크기의 사진일 때 해상도가 더 높은 사진은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거죠. 같은 65인치의 TV라도 해상도가 어떠냐에 따라 선명함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UHD니 FHD니 그런 말들 많이 하잖아요.
프레임은 틀입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말하는 프레임은 그 뜻보다는 다른 뜻으로 많이 쓰여지는데요. 영상은 이미지들이 모여져서 하나의 영상이 되죠. 영상을 볼 때나 게임을 할 때보면 fps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보통 30fps라는게 많이 보일텐데 정확히는 29.97인데요. 동영상 1초를 보여주는데 그 안에 이미지가 29.97장의 이미지가 있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을 29.97 frames per sec이라고 하고 혹은 다른 말로 frame rate가 29.97이다라고도 합니다. 이걸 단위로 표현했을 때 29.97fps가 됩니다.
챗gpt를 사용중인데 차트를 그려달라고 하면 꼭 한글이 깨져서 제목, 범례 등이 빈 네모로 나올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