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의 생활기록부 내용이 2007년 한나라당에서 이명박과 대선 경선 당시에 공개 됐었는데요. 그 내용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인 2016년 11월 TV조선 ‘뉴스 판’에서 초등학교시절의 생활기록부 평가내용을 보도했었죠.
장충초등학교에 다녔던 박근혜대통령 생활기록부 내용은요. 초등학교 1학년 평가에 “특정 아이들과만 노는 습관이 있음”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3학년 평가에는 “침착하고 겸손하며 두뇌가 명석한 어린이로서 매사에 꾸준하나 자존심이 강한 어린이다”라고 적혀있고요. 4학년 때의 평가도 있는데요. “침착하고 겸손하며 매사에 신중하다. 말이 부드럽고, 약간 냉정한 감이 흐르는 편이며 굳게 다물어진 입가에는 위엄이 엿보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지금의 모습을 보면 어릴 때의 모습 그대로 자란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과할 줄 모르는 혹은 사과하기 싫어하는 것은 자존심이 강한 어린이의 면모를 보이고 가족들을 대하는 것을 보면 냉점한 감이 흐르는 편이라는 평가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5.16 이후인 6학년때부터는 부정적인 평가는 없어지고 긍정적인 평가만이 적혀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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