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여행 중에 여권을 도난당하거나 분실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난감한데요. 대처방법과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너무 골치아픈 상황인데요. 그래도 이미 잃어버렸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정신 차리고 차분히 대처해야하는데요.
여권 분실이나 도난시에 그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가까운 경찰서에 찾아가서 ‘여권분실증명서’를 만드세요. 그리고 재외공관에 분실증명서, 사진2장(여권용컬러사진), 여권번호, 여권발행일을 기재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혹시라도 급히 귀국해야하는 경우라면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으세요.
혹시라도 여권을 분실할 수 있으니 해외에 여행이나 출장을 간다면 여권을 복사해두고 여권번호, 발행연월일, 목적지 나라의 우리공관 주소와 연락처를 메모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해외영사관에 전화하셔서 자세한 대처방법을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위의 내용도 알아두시고요. 저도 조만간 중국에 가게 되는데 꼭 여권복사도 해두고 영사관 전화번호도 메모해둬야겠습니다.
동사무소는 옛날이고 현재는 주민센터로 바뀌었는데요. 여권 신청이 옛날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는 신청이 불가능하고,…
태국에 4박6일(12.12~17)로 여행 다녀왔는데요. 해외여행을 많이 가보지도 않았고 이번에 너무 오랜만이라 이런저런 실수들도 많았습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