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즌7이 된 리그오브레전드(롤)입니다. 어느 시즌에서든 티모는 항상 인기가 많고 화제였습니다. 보통 티모는 탑라인을 가지만 정글로 핫할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향로티모가 상당히 핫합니다. 그럼 불타는향로 아이템이 어떤 능력치를 갖고 있는지부터 살펴봅시다.
향로메타는 지금 LCK경기에서 많이 유행하고 솔랭에서도 많이 가는 아이템인데요. 티모는 팀원에게 회복이나 보호막을 해줄 수가 없는데 어떻게 향로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는건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사실 티모는 단순히 스킬만으로는 향로 효과를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특성을 이용하면 가능한데요. 그것이 바로 결의에 있는 굳은약속이라는 특성입니다. 이 특성을 먼저 살펴보면요.
최대 체력 5% 증가. 이동 방해 효과 적중 시 적 챔피언에게 4초 동안 룬으로 낙인을 찍음. 낙인이 찍힌 적을 아군이 공격하면 해당 아군은 2초에 걸쳐 5+ 나의 최대 체력의 2.5%만큼 체력 회복.(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효과가 절반으로 감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동방해효과가 적용됐을 때라는 말입니다. 티모에게 이동방해효과를 가능하게 하는것은 바로 버섯이죠. 5분간 지속되는 버섯을 누군가가 밟았을때 슬로우가 걸리면서 굳은약속이 발동됩니다. 그리고 그 챔피언을 아군이 공격하면 내 최대 체력의 2.5%만큼 회복을 시켜주죠. 그래서 티모의 팀원은 티모의 2.5%의 체력을 가져가는것이고 이것이 곧 회복(치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원리로 향로티모가 적용이 되는거죠.
향로티모가 좋다 안좋다 이야기는 많지만 티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직접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애쉬, 미스포츈(미포) 등등 슬로우를 가능하게 하는 챔피언이 굳은약속 특성을 들고 향로아이템을 가면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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