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는 어느새 직업의 하나로 자리잡게 된 것 같네요. 처음 프로게이머가 나오던 시절은 스타1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5년정도 된 것 같은데요. 스타1이 대중화되면서 경기가 생겨나고 잘하는 사람들이 초청되어 경기를 펼치게 됐던 것이죠. 추억 돋는 옛날 프로게이머로는 이기식, 국기봉, 강도경, 임요환, 홍진호, 기욤패트리 등등 생각나네요.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돈을 받고 하느냐 아니냐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프로게이머라면 돈을 받고 게임을 하는 사람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게임이 다양해지면서 롤, 오버워치, 스폐셜포스, 히오스 등등의 프로게이머들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롤과 관련된 여러 프로게임단이 있는데요. 한번씩 프로게임단에서는 선수들을 모집합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받고 게임단의 숙소에 들어가 다른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숙소생활을 하기도 하고 출퇴근을 하기도 합니다.
프로게이머 모집은 국내 최대 롤 커뮤니티인 인벤롤에 공지가 나오기도하죠. 그러나 이런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신규게임단에서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존에 있는 팀들은 이렇게 모집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롤에서는 랭킹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서 1등부터 50등까지는 챌린저의 등급이 되고 51등부터 200등까지는 마스터의 등급이 되는데요. 보통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서는 솔로랭크(솔랭)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들에게 접촉하여 스카웃 제의를 합니다. 물론 바로 받아주는 것은 아니고 테스트를 받아보라는 권유를 하는거죠. 그래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면 테스트를 보는 것이고 통과하면 그 팀에 소속되는 것입니다.
2017년 시즌7 롤챔스에 참가중인 프로게임단이 10개죠. 한팀에 보통 6명의 선수가 있으니 약 60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고, 롤챔스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열악하게 운영중인 프로게임단도 있을테니 100명정도 있다고 봐야겠네요.
이런 100명의 사람들은 대부분 프로게임머가 된 계기는 스카웃 때문입니다. 챌린저라고 다 알아주는게 아니라 챌린저 사이에서도 소문이 난 선수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에게 제의가 가게 됩니다. 그러니 브실골플 그리고 다이아 정도의실력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솔직히 마스터도 힘들어요.
랭킹이 전부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챌린저들 사이에서 혹은 프로들이랑 같이 게임하면서 두각을 나타내야만 감독이나 코치가 요즘 괜찮은애 없냐라고 물었을 때 선수들이 그 사람 잘한다라는 이야기를 꺼내게 되는거죠. 그러면 코치 감독이 접촉하는것이고요.
혹시라도 친구들 사이에서 조금 잘한다고해서 프로게이머가 될 생각이라면 말리고 싶네요. 지금 활동하는 프로게이머들도 챌린저지만 대회에서는 특정 몇몇의 선수만이 주목을 받게 됩니다. 엄청난 게임재능을 가지고 있는 페이커 같은 선수들 말이에요.
마지막 방법은 직접 게임단을 차리면 됩니다. 집에 돈이 많다면 게임단을 차려서 선수들을 모집할 수 있겠지만 내가 실력이 좋으면 게임단에 들어가지 새로 차리는 일은 별로 없죠.
결론은 챌린저 혹은 마스터 상위 등급정도의 실력은 있어야 프로게이머가 되 볼만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재능을 가진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정말 재능이 있다면 열심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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