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라는 단어는 단순히 단어라기보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부자들이 산다는, 강남 부동산의 핵심이라는 등의 이미지말이죠. 물론 가장 비싼것도 아니고 부자들이 사는것은 맞지만 정말 부자는 다른곳에 살고 있고 강남부동산의 핵심도 아니지만 일단은 이미지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연예계에서 소문난 짠돌이 김생민이 살고 있다고해서 다들 놀라는데요. 참고로 팰리스라는 단어는 궁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워팰리스는 1차, 2차, 3차가 있는데 가장 늦게 지은 3차의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매매도 있고 전세, 월세도 있는데요. 일단 월세부터 보자면요. 월세도 어마어마하네요. 2억에 400만원입니다. 보증금이 2억이고 매달 내는 월세가 400만원이에요. 왠만한 월급쟁이 월급을 다 쏟아부어야 월세를 낼 수 있습니다. 이 시세의 면적이 280제곱미터니까 평수로는 85평정도가 되겠네요. 이게 계약면적이라고 하니까 집안의 평수이외에 계단, 엘레베이터, 주변공간 등을 모두 합친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전용면적은 42평정도니까 실사용하는 면적은 60평정도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다음은 전세입니다. 놀라지마세요. 좁지도 않지만 77평정도되는 집이 11억이고, 112평되는 집은 18억입니다. 매매는 전세가격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77평의 집이 매매가로는 13억5천만원이고 112평집의 매매가는 26억입니다.
김생민의 자린고비 이미지 때문에 돈을 잘 못벌어서 아낀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아닙니다. 방송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수입이 꽤나 많습니다. 게다가 계획적인 소비를 하고 아낄 수 있는건 최대한 아끼며 생활해서 본인이든 가족들이 원하는 집을 사게 된 것 같네요. 아마 무작정 김생민이 무조건 아끼는 사람이다라고만 생각했다면 아마 타워팰리스에 사는게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집 값도 비싸고 주상복합이라 관리비도 어마어마하니까요.
그러나 김생민에게는 우선순위가 소비보다는 다른것들에 있고, 그것을 구입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지면 구입을 합니다. 집도 마찬가지였을것 같네요. 김생민의 재산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바는 없습니다만 추측해볼 수 있는 것은 10년전 10억을 모았고 재테크 책을 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김생민의 소비생활 패턴을 봤을 때 10억보다 늘었으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지금은 예상하기로 50억 이상의 자산이 있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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