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영수증이라는 팟캐스트가 흥했고 지금은 공중파에도 진출한 상태입니다. 우리들은 김생민이 돈 한푼도 안쓰고 모으기만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사실 김생민은 돈보다 우선시 하는 것이 화목한 가정입니다. 그래서 잘 모르는 분들은 김생민이 아내에게 샤넬백을 선물했다고하면 아주 놀랬을 것 같은데요.
김생민 영수증에서 나온 사연은요. 한 아내가 3년만에 너무나 마음에 드는 샤넬가방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근데 가격이 무려 650만원입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크리스마스선물, 생일선물, 결혼기념일을 다 퉁치고 이거 사주면 안되겠냐고 했지만 남편은 명품가방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을 비난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생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고민해결을 도와줬습니다.
뉴밸런스 2002R을 지마켓에서 6만5천원에 팔고 있길래 한번 사봄 배송이 오래걸린거로 봐서는 해외에서 받아서 국내업자가 보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