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는 정말 재밌는 것들이 많은데요.
제 친구가 추천해준 ‘제인도’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장르를 이야기 안해줘서 저는 스릴러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공포영화가 되었길래 저도 약간 당황했었습니다.
하긴 스릴러도 좀 있으니 괜찮아요.
내용을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분명 보는 내내 긴장감이 있고 재밌습니다.
느슨해지는 타이밍이 별로 없어서 아주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무작정 귀신이 나오는 재미없는 공포영화가 아니니 보셔도 후회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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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웨이라는 곳에서 사주상담을 받아봄(https://www.hamoway.co.kr/reviews) 20대에 사주까페에서 들어본 뒤에 엄청 오랜만이었다. 그 당시 들었던 말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