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임현주가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을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밝혔는데요.
예전에 대학내일이라는 라이프 매거진 표지 모델을 했던 적이 있어요. 그 매거진을 보시고 프로그램 관계자분들에게 출연 제의가 들어왔죠. 프로그램에 관한 미팅을 하면서 재밌을 것 같았어요. 하트시그널 시즌 1에서 다양한 직업군과 성격을 가진 남성분들이 나온 걸 보고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고요. 학생에게는 그런 만남의 기회가 많이 없으니까요. 또 제삼자의 입장에서 내 모습을 보면 어떨까 궁금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죠.
임현주는 하시2 방송 이후 광고촬영도 하고, 원래 의상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가방 디자인에도 관심이 생겨서 많은 공부를 하며 지내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뉴밸런스 2002R을 지마켓에서 6만5천원에 팔고 있길래 한번 사봄 배송이 오래걸린거로 봐서는 해외에서 받아서 국내업자가 보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