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는 원래 미스테리 콘텐츠를 하지 않았었는데 얼마전부터 하나씩 하고 있죠. 그런데 미스터리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방송에서 말을 했는데요. 그 이유가 참 기특합니다. 방송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제가 미스터리 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시청자수를 땡길려고? 방송 재밌다 이런 이야기 들을려고? 아니에요.
미스테리 함으로써 한번더 여러분들한테 각인시키고 세상은 무서운 것이다. 여자분들이 계시면 ‘아 조금더 조심해서 살자.’ 그리고 세번째는 이렇게 내 방송보다가 용의자의 몽타주 이런거 나오면 그걸보고 잡힐 수가 있어요. 철구 방송 봤다가 몽타주 봐가지고 신고 때렸는데 알고보니까 진짜 용의자를 잡을 수 있어. 이렇게 딱 네가지야. 아시겠죠?
철구가 보여지는 방송 모습과는 달리 깊은 생각을 가지고 방송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소원도 말했는데요.
내 꿈이 뭔지 알어? 내 소원이 뭔지 알어?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용의자 새끼가 내 방송 봐가지고 내가 그 새끼 욕하잖아. 그걸 보고 기분나빠서 나 좀 찾아와 줬으면 좋겠어. 나 좀 어떻게 할라고 와줬으면 좋겠다고. 부탁 좀 할께. 보고있다면. 어? 해봐.
라고 패기넘치는 선전포고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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