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좀 덜해진것 같은데 1년전부터 통넓은 바지가 많이 유행을 합니다. 사실 저는 패션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이전부터 유행이 됐을 수도 있어요. 제가 통넓은 바지를 보고 ‘왜 저걸 입고 나왔지?’라고 생각했던 것은 기억을 더듬어보니 2016년 3월에 했었던 tvn ‘기억’이라는 드라마때였던것 같네요. 아마 기억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이성민(박태석)이 알츠하이머를 앓게되면서 기억을 잃어가는데 가족들에 대한 기억들까지도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아픔을 그렸던 드라마인데요. 여기에서 이성민의 부인역할로 김지수(서영주)가 출연했었죠.
김지수라는 배우는 너무너무 단아하고 예뻐서 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요. 드라마에서 언제나 바지를 입었던 것 같아요. 그것도 통바지를 말이에요. 치마나 다른 바지를 입었다면 기억이 났을것 같은데 그런 기억이 없는걸로 봐서 아마 통넓은 바지만 계속 입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너무 안타까웠어요. 저렇게 예쁜 배우인데 옷을 통바지를 입혀놓으니 우아함이 푹 죽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패션을 보는 눈이 없어서 안예쁘게 보인것일수도 있지만 저는 너무 별로 없습니다. 하이웨이스트바지 이후로 큰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패션이라는게 유행을 만들고 그걸 밀어붙여야 옷이 계속 팔리고 신선한 느낌이 있는 것 같긴한데 그 당시나 지금이나 통바지보다는 스키니진이 훨씬 예쁜 것 같네요. 통바지 유행은 다시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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