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래 갈비뼈쪽이 계속 아파서 지지난주에 병원에 갔다 왔더니 갈비뼈에 금이 갔었다고 한다. 그리고 붙고 있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숨 쉴때는 멀쩡해서 근육이 다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뼈가 다쳤던 것이다.
그로부터 다시 2주가 지났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누르면 아프긴해도 그 전처럼 헉소리가 나진 않았다.
다시 주짓수를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체육관에 나갔다.
한달 좀 넘게 쉬었다 나갔지만 그래도 어색하지 않고 익숙한 분위기다.
그전보다는 많이 힘을 빼고 스파링도 하며 무사히 운동을 마쳤다.
안다치는걸 목표로 쉬엄쉬엄 해야겠다.
자동차보험은 지난 10월달에 가입했었는데, 당시에는 티맵할인 적용을 받지 못했다. 최근 6개월간 500km를 운행해서 점수가 나와야…
일단 재밌기도 하고 재미없기도 함 재밌는건 주짓수 영상보는게 재밌음ㅋ 재미없는건 운동하러 가는게 재미없음. 재미없다기보다는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