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은 지난주 금요일인 9월25일이었다.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아프고 이제 거의 일주일째인데 아직도 아프다.
가만히 있을때 아프진 않고 눌렀을때 아프다.
스파링하면서 깔리거나 무리하게 힘을줘서 근육에 이상이 생긴것 같다.
뼈였다면 계속 아팠을텐데 지금 좀 나아진걸보면 근육이 맞는 것 같다.
제대로 나은 다음에 운동해야할 것 같은데 2주는 걸릴 것 같다.
그래도 다음주는 추석연휴라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다쳤지만 주짓수 하고 싶은 마음은 계속 든다. 영상만 보고 있다.
자동차보험은 지난 10월달에 가입했었는데, 당시에는 티맵할인 적용을 받지 못했다. 최근 6개월간 500km를 운행해서 점수가 나와야…
일단 재밌기도 하고 재미없기도 함 재밌는건 주짓수 영상보는게 재밌음ㅋ 재미없는건 운동하러 가는게 재미없음. 재미없다기보다는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