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쓴 것은 아니지만 간혹 썼던 일기가 사라졌다. 컴퓨터 워드파일에 저장해뒀는데 갑자기 사라졌다. 너무 안써서 언제 지워졌는지도 알수가 없다.
갑자기 일기를 찾아보게 된건 제니때문이었다. 블랙핑크 그 제니다.
제니는 기록이 취미라고 한다. 노트에 이것저것 적는가보다.
부럽다. 나도 노트에 맨날 적고 싶다. 근데 난 병이 있다.
손으로 글씨를 쓰면 며칠 후 머리가 아프다. 아마 글씨를 쓰면서 목 근육 어딘가가 뭉쳐져서 그게 신경을 건드리는거 아닌가 싶다. 그래서 최대한 릴렉스하면서 글씨를 써봤는데도 머리가 아프다.
학교다닐때 그러지 않았다는게 천만다행이다.
어쨌든 난 일기장을 잃어버렸다.
이 공간에다 더 자주 써봐야지.
자동차보험은 지난 10월달에 가입했었는데, 당시에는 티맵할인 적용을 받지 못했다. 최근 6개월간 500km를 운행해서 점수가 나와야…
일단 재밌기도 하고 재미없기도 함 재밌는건 주짓수 영상보는게 재밌음ㅋ 재미없는건 운동하러 가는게 재미없음. 재미없다기보다는 힘든…
예전에 혼다 pcx 스쿠터의 시동안걸리는 문제에 대해 적은게 있다 https://ddable.com/%ED%98%BC%EB%8B%A4-pcx-%EC%8B%9C%EB%8F%99-%EC%95%88%EA%B1%B8%EB%A6%BC-%EC%8A%A4%EB%A7%88%ED%8A%B8%ED%82%A4-%EB%A8%B9%ED%86%B5-%ED%95%B4%EA%B2%B0/ 아무런 동작을 하지않는 먹통 상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