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과 효진이 최면을 통해 전생체험 했다.
예전부터 tv에서 봐도 저게 진짠지 연기하는건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보니 뭔가 있긴한가보다.
효진은 최면이 시작될땐 까르르 웃더니 금새 최면에 들어가고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울기도 했다.
효진의 전생은 영의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떠올린 이미지가 낭떠러지가 있는 산이었다. 왜그런가 싶었는데 효진은 궁에서 왕을 죽이려고 했다는 음모에 얽혀 누명을 썼다고 했다.
중요한건 그때 많이 위로해주던 사람이 효진이라고 했다.
효진도 최면에 걸려 전생체험을 했다.
효진은 외국의 귀족이었다. 그런데 하녀의 딸과 사랑에 빠졌다. 이뤄질 수 없는 관계라 슬펐고 눈물을 흘렸다.
결국 사랑은 이뤄지지 못했는지 그 연인은 혼자서 살다 죽을거라고 했단다.
또한 자신은 굉장히 까칠한 아저씨였는데 옆집 소녀가 맨날 놀러와서 자기한테 들이댔다고 했다.
그 소녀가 바로 효진이라고 했고, 케이크를 만들어줬지만 자신은 케이크를 안좋아한다고 했다.
그리고 엄마가 누군지 찾는 부분에서는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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