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엔진오일 갈아보려고 수동공구세트 구입했음.
디월트 수동공구세트 184피스인데 가격은 약 16만원.
처음엔 뭔 공구에 16만원을 태우냐라고 생각했지만 평생 쓸 수 있다는 친구의 말에 넘어감. 사실 평생 쓴다면 16만원은 비싼게 아니잖아!!!
이제 전동공구를 사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있음.
전동공구는 보통 사는게 해머드릴, 임팩 요정도인 것 같음.
해머드릴이란 보통 우리가 아는 전동공구임. 벽 뚫고 못 박아서 블라인드를 달거나 액자를 걸거나 벽걸이TV를 설치하는 것임. 보통은 전동드릴이라고 하는데 콘크리트 벽에 구멍을 뚫는 용도가 해머드릴임. 생긴건 거의 똑같음.
다음으로 전동임팩이 있는데 이건 우리가 카센터에 갔을때 보는 것들임. 윙~~ 타타타타닥 하면서 소리가 나는 것들임. 타이어를 풀거나 보통 자동차 수리한다고 하면 이걸로 나사를 풀거나 조이게 됨.
오토바이 엔진오일 교환할때도 쓰면 좋지만 오토바이 정도는 임팩 없이도 수동공구로 해결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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