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나 그렇듯 역주변에는 컴포즈, 메가, 매머드, 빽다방, 바나프레소 등의 저가 커피점들이 많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대형 커피점들도 할인을 해주기 시작했다.
아마 장사가 안되기 때문이겠지.
1.투썸플레이스 삼성역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데 11시전까지 주문하면 50% 할인해준다.(단, 아메리카노, 라떼, 콜드브루만)
삼성역 4번출구에서 100m정도 걸어가면 있는 곳이고 매장이 넓어서 미팅 면담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2.커피스미스 삼성점
4번출구에서 나와서 바나프레소를 지나 좌회전 후 50m가면 있는데 여기도 11시전까지 50% 할인해주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처럼 한정된 할인이 아니라 제조음료들을 전부 할인해주고 있어서 더 좋다.
매장 2층이 넓어서 미팅하기에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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