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이라는 배우의 이름은 몰라도 얼굴을 보면 다 아는 배우다. 그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다.
최준용은 1966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다. 야인시대, 아내의 유혹 등의 여러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기에 얼굴은 잘 알려져있다.
그는 2001년인 36살의 나이에 무용을 전공하던 14살 연하인 22살 대학생과 만나 결혼하게 된다. 결혼생활이 어땠는지는 정확히 알려진바가 없지만 2년을 채 넘기지 못했다.
결혼 2주년이 되던 날 최준용은 크게 부부싸움을 했고, 와이프가 집을 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점심때 쯤 들어와서 한다는 이야기가 이혼하자라는 것이다.
최준용도 결혼생활을 이어갈 생각이 없었기에 곧 이혼했다고 했다.
최준용은 이후에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원래부터 자신은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아이가 생겨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됐는데 도중에 결혼을 취소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을 실망시킬 수 없었고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외아들인 최준용이 이혼하게 되자 어머니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자궁암에 걸려서 투병생활도 했다고 한다. 차라리 애초에 결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이가 생겼으니 어쩔 수 없었을 것 같다.
그리고 최준용은 얼마전인 2019년 10월에 프로골퍼 한아름과 재혼을 하게 된다. 그 이야기도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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