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아내인 박하선 동생 사망 이유는 무엇인가?

어제인 12월30일에 배우 류수영이 우수 연기상을 받고 수상소감으로 “아내인 박하선씨 고맙다. 지난 달 하늘나라에 간 저희 처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사람이었는데 이 영광을 처암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죠.

그리고 류수영 아내인 박하선님 인스타그램에도 동생에 관련된 이야기와 어렸을때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아마 왼쪽 아이가 크니까 왼쪽이 박하선이고 오른쪽이 박하선동생인 것 같아요. 박하선 동생은 나이가 두살이 어렸고 발달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해요. 방송에 나와서도 동생이 조금 아픈 친구라며 동생을 아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런 동생이 지난 11월12일에 사망한 이유는 ‘급성심근경색’이라는 질병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추울때 많이 걸리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동생이 사망하고 많이 힘들었을 것 같은데 오늘이 49재라고 합니다. 이제 동생은 없지만 옆에 좋은 남편이 있으니 류수영님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