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가 연락을 잘 안한다고 보채면 안된다.
당연히 연애초반에는 연락이 잘 안되긴 힘들다. 서로 텐션이 올라와있는 상태니까 말이다.
하지만 연애가 지속되는 과정에서 연락이 연애 초반처럼 유지되는게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이 점에 대해 여자는 잘 이해하고, 더 나아가 연락을 왜이렇게 안하냐며 남자를 들들 볶아서는 안된다.
일하면서도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연락할 수 있다?
No.
일을 개떡같이 하는 남자는 연락할 수 있겠지
월급 루팡하는 애들말야
근데 내 일을 사랑하고 진취적인 남자는 그게 안된다. 일에 진지하고 몰입해야하는 시간에 집중을 빼앗기는걸 싫어한다.
분명 여자는 이런 남자의 진취적인 모습, 열정적인 모습에 끌렸을텐데 그걸 방해한다?
남자입장에서는 여자한테 정이 뚝 떨어진다
여자가 남자에게 일할때 연락할 수 있지 않냐며 투정부리는건 좋은 남자를 떠나보내는 행위다.
그럼 어떻게 되겠어?
이상한 남자만 꼬이겠지.
처음에 봤을땐 자기일에 몰두하는 잘나가는 남잔줄 알았더니 다 거짓말뿐인 남자만 꼬이는거다. 제대로 된 남자는 다 떠나가는거야.
일에 몰두하는 남자의 입장에서도 이런 여자는 이해가 안된다
일을 하는 와중에 어떻게 연락을 하라는거지? 나 혹은 내 일을 우습게 아는건가? 얘는 일을 안하나?
결론은
자기 일을 사랑하면서 진취적인 남자 & 일하는 와중에 연락을 잘하는 남자는 없다.
진취적인 남자면 일하면서 연락이 안되는거고,
일 대충하는 남자여야 일하면서 연락이 되는거다.
일하면서도 연락을 보채는 여자의 행위는 진취적인 남자를 떠나보내는 행위다.
일할때 연락안되는 남자가 낫다.
뉴밸런스 2002R을 지마켓에서 6만5천원에 팔고 있길래 한번 사봄 배송이 오래걸린거로 봐서는 해외에서 받아서 국내업자가 보내주는…